6.8 종교 (Religion)

목차

세계의 종교를 인구로 보면

기독교, 이슬람교, 무신론, 힌두교, 불교 순이다. 이 중 기독교와 이슬람교는 그 근원이 유태교에서 출발한 종교로서 유태교는 구약 성경(Old Testament)만을, 기독교는 구약 성경과 신약 성경(New Testament)을, 이슬람교는 구약 성경과 코란(Quran)을 인정하는 종교라고 할 수 있다. 같은 뿌리에서 나온 이 세 종교는 유태인을 선택받은 민족으로 하여 시작하였으며, 그중에서도 아브라함(Abraham)을 최고의 특별한 혈통으로 치므로 모두 아브라함 종교(Abrahamic Religion)라고 부른다. 그러므로 히브리어의 야훼(Yahweh), 영어의 갓(God), 아랍어의 알라(Allah), 한국어의 ‘하나’는 동일한 신(神)을 각자 언어로 부르는 것이다.

같은 아브라함 종교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인에게 기독교와 이슬람교는 서로 동떨어진 종교처럼 느껴진다. 예를 들어 기독교는 이웃을 사랑하는 이미지를 내세우는 반면에 이슬람교는 성전(聖戰 Jihad)을 외치는 무자비한 이미지가 있다. 왜 이런 차이가 생겼을까 하는 생각이 들 수 있다. 아마 코란은 잔인하고 비인간적인 믿음을 많이 가르치고, 성경은 살인하지 말고 사랑하라고 가르쳐서 그런가보다고 생각한다면 잘못된 견해이다.

시리아에서 나와 난민길에 익사한 아이 - 2015 (한 아이의 죽음도 보기에 마음 아프다)
시리아에서 나와 난민길에 익사한 아이 – 2015 (한 아이의 죽음도 보기에 마음 아프다)

성경의 노아의 방주라고 하는 것은 ‘하나’ 신(神)이 자기 기준에 맞는 한 가족과 소수의 동물을 제외하고 세상의 살아있는 모든 생명체를 몰살시켰다고 하는 이야기이다. 이야기이니까 망정이지만 그래도 국가 지도자가 이런 무자비(無慈悲)를 본받아 적용하면 어떤 결과가 나올지 두렵다.

'하나' 신(神)이 해랏다고 아들을 살해하려는 아브라함 - Caravaggio 1603
‘하나’ 신(神)이 해랏다고 아들을 살해하려는 아브라함 – Caravaggio 1603

이뿐만 아니라 잔인하고 이상한 성경 구절은 찾으면 많다. ‘하나’ 신(神)이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태워 인간제물로 바쳐라고 직접 지시하자, 며칠 뒤 아브라함은 제사를 지내자며 아들을 산에 데려간다. 가는 도중에 아들이 장작은 있는데 태울 희생양이 왜 안보이냐고 묻자 목적지에 있다고 거짓말하여 안심시킨다. 그리하여 도착하자 아들을 장작 위에 묶어 놓고 칼로 찌르려 하는데, 천사가 나타나 중지시켜 아들은 살고 아브라함은 테스트에 합격하여 칭찬과 함께 엄청난 포상을 약속 받았다고 한다. 하라고 시켰다고 아들을 속여 죽이려는 아버지나 이를 칭찬하여 합격시키는 것이나 서로 비슷한 상태이다.

지금도 가끔 미국에서 신의 소리를 듣고 부모가 자식을 죽이는 뉴스가 나온다. 아브라함처럼 따라한 결과 칭찬받아 합격하기는 커녕 가정을 파괴하고 자신은 감방과 정신 병원에 가는 신세가 된다. 또 엄마 손에 죽는, 죽으면서도 믿지 못할 일을 당하는 자식의 심정은 어떠했겠는가. 그런데 이 엄마는 천사가 나타나 자식을 구하지 않은 것이 왜 자기 잘못인지 알 수가 없다. 고통 속에서 남탓하며 살다 아마 죽고 나면 보상 받으리라고 믿었을 수도 있다. 아브라함 이야기가 생긴 후로 몇 천년 동안 얼마나 많은 부모가 자식을 이같이 살해했는지 알 수가 없다. 혹시 신의 소리를 듣더라도 실제로 천사가 나와 구한 적은 한번도 없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겠다. 한편 이러한 사건들은 아브라함 종교 문화권의 독특한 현상인데, 불교 문화권에서 부처가 이런 지시를 내린다는 것은 상상할 수가 없기 때문에 생기지도 않는다.

역사적으로도
천년전 십자군 전쟁때 내린 징집 명령을 회피한 사람들을 공식 사면하면서, “시간이 너무 지나 용서는 해주지만 그들이 잘했다는 것은 아니다”고 한마디하는 교황
천년전 십자군 전쟁때 내린 징집 명령을 회피한 사람들을 공식 사면하면서, “시간이 너무 지나 용서는 해주지만 그들이 잘했다는 것은 아니다”고 한마디하는 교황

십자군 전쟁이라고 하는 것은 교황(Pope)이 진두지휘하여 몇 백년 동안 이슬람교를 먼저 공격한 사건이다. 성경에서는 원수를 사랑하고 살인하지 말라고 가르친다는데 역대 교황 및 기독교인들이 몇천년동안 그걸 몰라서 종교전쟁을 했나 하는 생각이 들 수 있다. 그러나 성경을 진짜로 읽어보면 ‘하나’ 신(神)이 사소한 이유로도 살인하라고 지시하는 구절들이 많고, 또 직접 시범을 보여 많은 살인을 한다. 그러므로 상황에 따라 사랑도 하고 살인도 하라는 뜻이며, 그 사람들이 공부를 안해 몰라서 그랬던 것은 아니다.

이슬람교도들이 호전적으로 테러를 저지르는 그 내면에는 십자군 전쟁으로 시작된 뿌리 깊은 증오의 흐름이 있다. 생각해보면 “다른 종교인을 살려두지 마라”는 가르침을 같이 물려받은 신도로서 서로간의 피의 학살은 당연한 결과이다. 어찌 보면 같은 유산을 물려받은 형제같기도 하고 달리 보면 서로 싸우는 원수같기도 한, 천년 넘은 애증이 얽힌 사이라는 면에서 두 종교의 성격은 크게 다르지 않다.

나아가 아브라함 종교는 예외없이 모두 서로간에 증오와 전쟁의 역사를 안고 있고, 지금도 이들간의 종교전쟁은 계속되고 있다. 유태교와 기독교 사이의 천년을 넘는 학대와 피의 역사, 유태교와 이슬람교 사이의 지금도 계속되는 전쟁과 학살, 기독교와 이슬람교 사이의 십자군 전쟁으로 시작한 전쟁과 테러, 기독교 안의 천주교와 개신교 사이의 인류사에 최고로 잔혹하며 수천만명을 살해한 몇 백년 전쟁의 역사, 이슬람교 안의 수니(Sunni)파와 시아(Shia)파 사이의 천사백년 동안 지속하고 있는 분쟁 등, 인류사에 증오와 무자비의 발자국을 뚜렷히 남겨가고 있다.

결론적으로 기독교와 이슬람교의 차이는

르네상스를 통해 기독교에 생긴 변화에 기인한다는 생각이다. 르네상스가 진행되면서 인간성(人間性)과 신성(神性) 사이에 대단한 싸움이 일어났는데, 기독교 쪽에서는 ‘전지전능’한 신이 만든 책을 내밀어 사상 투쟁을 하였지만 져서 결국 무릎을 꿇고 중세 시대는 막을 내리게 된다. 이렇게 점차 인간성이 기준이 되는 세상으로 변하자 기독교 지도자들도 세상의 변화에 발맞춰 인간성의 눈으로 성경을 다시 해석하게 되고, 재해석해도 너무 이상한 구절들은 지워버리거나 있어도 무시해버릴 수 밖에 없게 되었다. 이제는 어떤 신부나 목사도 처녀가 아닌 부인과 말안듣는 자식, 그리고 다른 종교를 믿는 사람은 죽여라는 성경 구절을 가르칠 수는 없는 것이다. 따라서 성직자들은 이런 비인간적인 구절들을 설명할 수 있는 이유를 연구하거나 아예 무시할 수 밖에 없는 처지이다.

성폭력 당한 상황에서 품행이 적절치 못했다고 이슬람 율법에 의하여 처벌 받는 여자
성폭력 당한 상황에서 품행이 적절치 못했다고 이슬람 율법에 의하여 처벌 받는 여자

반면에 중동의 이슬람교는 이런 과정을 자체적으로 겪지 않아 ‘알라’를 재해석하기보다는 아직도 구약 성경과 코란에 있는 본래의 모습으로 믿고 있으며, 대화를 해보면 이런 ‘순수한’ 자세를 자랑스러워하는 면도 있다. 안믿는 사람이나 명예스럽지 못한 여자를 돌로 찍어 죽이는 관습을 인권의 눈으로 보면 몰상식하지만, ‘알라’가 인권보다 높은 사회에서는 이 몰상식이 상식으로 여겨진다. 무엇을 믿는가에 의하여 상식마저 달라지는 것을 보아도 믿음의 대상(본존 本尊)은 믿는 자세보다 더욱 중요하다.

나아가 이슬람 국가는 코란에 의거한 이슬람 율법(Sharia)을 국법으로 정하여 국민 일상생활의 모든 면을 다스리는데, 이는 중세 기독교 국가에서 교황이 성경에 의거하여 사람들을 다스리고 종교재판한 것을 연상케 한다. 결과적으로 한국인이 보기에 두 종교는 아주 달라 보이지만, 서양인이 보기에 이슬람교의 행태는 과거 자신들이 했었던 행태와 비슷하여, 동의하지는 않더라도 딱히 이해 못할 것은 없다.

이와 대비하여 불교는

부처(佛)와 묘법(妙法)을 믿으며(南無), 조물주나 창조설이 없는 점이 다른 종교들과 다르다. 조물주 없이 우주가 어떻게 생겼나 하는 생각이 들 수 있는데, 설령 조물주를 인정하더라도 그 조물주는 누가 만들었는가 하는 의문이 제기되기 때문에, 만들어지지 않으면 존재할 수 없다는 견해는 논리적 오류이다. 불교에서 묘법은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본유상주(本有常住)라 하여 자연과 인간에 본래 있다고 하며, 이것을 생사(生死)의 법 또는 인과(因果)의 법이라고도 한다.

불교에도 신(神)은 있는데 선신(善神)도 있고 악신(惡神)도 있다. 선신에는 대범천왕(大梵天王) 제석천왕(帝釋天王) 등이 있어 묘법과 사람을 수호하며, 반대로 악신은 살생(殺生)을 함부로 하거나 지시한다. 이러한 악신의 특징은 ‘자기 기준’에 맞으면 이뻐하고 벗어나면 가차없는데, 말은 아무리 너를 위한다고 해도 결국 자기를 위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에 따르면 위장된 이기심을 습득하게 된다. 현실적으로는 조폭이나 무자비한 독재자가 이와 같은 논리를 쓰는데, 악행을 반성하기보다 더 거창한 신분을 내세워 복종시키고 온갖 이유를 대서 많은 사람들을 현혹시키려는 점도 닮았다.

꽃과 씨앗이 동시에 나오기 때문에 원인과 결과가 동시에 갖추어지는 불교의 법을 나타내는 연꽃
꽃과 씨앗이 동시에 나오기 때문에 원인과 결과가 동시에 갖추어지는 불교의 법을 나타내는 연꽃

불교의 상징인 연꽃(蓮華)은 자연과 인간의 삶에 존재하는 인과의 법을 나타내기도 하고 법의 청정(淸淨)함을 나타내기도 하는데, 그래서인지 불경(佛經)에서 부처가 침략 전쟁, 노략질, 노예, 선민사상, 희생양, 인간제물, 살인, 강간을 하는 것은 상상하기 힘들다.

과학과 인권은 현대 사회의 핵심이다. 생각해보면 인과를 빼버리면 과학은 무너지고 인간을 무시하면 인권은 사라진다. 그런데 과학과 인권을 형성하는 인과와 인간(생명)이 불교 이론의 큰 줄거리라는 점은, 그 깨달음의 깊이에 있어 필자를 놀라게 한다.

캐나다에서는

서구사회의 전통으로 기독교가 단연 우세하다. 그러나 역시 인권이 사회의 기준이므로 캐나다의 국교는 없으며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고 정치와 종교는 분리되어 있다. 1977년에는 캐나다 인권 재판소(Canadian Human Rights Tribunal)와 캐나다 인권 위원회(Canadian Human Rights Commission)를 신설하여 인권을 보호하고 있다.

종교 자유와 관련되어 발생한 사건을 보면 우선 연방기마경찰(RCMP) 사건을 들 수 있다. 연방기마경찰은 경찰모자를 쓰고 근무에 임해야 하는 규범을 준수하라고 하였고, 특정 종교인인 경찰은 종교의 복장인 터반 모자를 쓰고 근무를 하겠다고 하여 충돌이 있었다. 결국 법적 다툼 끝에 재판에서 터반 모자를 쓰고 근무하는 것이 허용되었다. 다른 예로써 학교에는 칼 등의 무기를 가져갈 수 없는 규정이 있다. 그러나 특정 종교의 학생들이 자신의 종교적 행사의 칼(Kirpan)을 학교에 가지고 갈 수 있도록 하는 문제가 15년 정도의 긴 법적 공방 끝에 결국 그 칼이 학교에서 허용되는 것으로 결말이 났다. 캐나다 태권도계에서도 경기시에 머리 보호대(Head Gear)를 착용하고 시합을 하는 규정이 있었으나 터반과 히잡 등을 사용하는 선수들로 인하여 문제가 되었는데, 이것도 결과적으로 경기중에 종교적 차림새를 허용하도록 되었다.

종교별 인구 비율을 보면 카톨릭과 개신교를 합한 기독교도가 65% 이상인데, 카톨릭 신자들이 개신교 신자보다 조금 더 많다. 다음으로 이슬람교도가 5% 이하이고 불교도는 1% 정도의 극소수이다. 무신론자는 한 25% 정도 되는데, 20년 종교 인구 통계의 추세를 보면 기독교 인구가 줄어들고 무신론자가 점점 많아지며, 기타 다른 종교는 큰 변화가 없다.

한국인이

북미에 이민을 오면 많이 찾는 곳이 한인 가게나 식당 또는 교회나 성당 같은 곳이다. 종교적 목적으로 종교 단체를 찾을 수도 있지만 새로운 사회에 적응하고 정보를 쉽게 얻기 위해서 찾는 사람이 적지 않다. 반면 캐나다 대도시에 한국인 교회가 많이 난립해 있는 것도 사실인데, 그 이유를 살펴보면 목사의 이민 목적으로 설립된 것이 큰 원인이었다는 지적도 있다.

참고 (Reference)

아브라함:
https://en.wikipedia.org/wiki/Abraham

아브라함 종교:
https://en.wikipedia.org/wiki/Abrahamic_religions

선민사상(選民思想) – 특정 민족이나 집단이 특별히 선택되어 다른 쪽에 비해 우월하다고 믿는 것으로서, 흔히 지역이나 민족, 국가 등의 집단 이기주의가 동기가 되어 생긴다. 작게 보면 개인이 이기심을 바탕으로 자신이 선택받아 특별히 우월하다고 믿는 것과 비슷하다. 한국에서 전라도가 잘났다 경상도가 잘났다고 하는 것도 닮았다는 생각이 든다:
https://namu.wiki/w/%EC%84%A0%EB%AF%BC%EC%82%AC%EC%83%81

하느님(天神) – 한국 전통의 ‘하느님’과 기독교의 신 ‘하나’는 발음은 비슷하지만 같은 신은 아니다. 유태인의 관점에서 보면 자기 민족을 특별히 선택한 야훼(혹은 여호와)와 동양의 천신이 같다고 하는 것은 있을 수가 없으며, 더 나아가 두 신은 적대 관계에 있다고 할 수 있다. 그 이유로서 성경을 보면 자기 이외의 신을 믿는 자를 살려두지 말라고 가르쳤으며, 실제로도 다른 종교와는 전쟁을 벌인 과거의 수많은 사례들을 찾아 볼 수 있다:
https://ko.wikipedia.org/wiki/%ED%95%98%EB%8A%90%EB%8B%98

‘하나’ 신(神)이 생명체를 몰살시키는 노아의 방주 성경 구절:
https://www.biblegateway.com/passage/?search=Genesis+7&version=NIV

아브라함 테스트하는 성경 구절:
https://www.biblegateway.com/passage/?search=Genesis+22&version=NIV

엄마가 ‘소리’에 홀려 사랑하는 아들을 죽인 사건, 상심한 엄마도 감옥에서 곧 숨진다 (2018 오스트레일리아):
https://www.news.com.au/national/victoria/crime/mums-disturbing-final-facebook-post-before-she-was-charged-with-young-sons-murder/news-story/ac75e6ac317a465c48dccca9ceee420e

https://www.theage.com.au/national/victoria/it-s-heartbreaking-for-everyone-involved-joanne-finch-dies-in-jail-20180726-p4ztni.html

남자가 없애라는 ‘명령’에 홀려 부인과 두 아들을 살해한 사건 (2018 영국, 이슬람):
https://www.liverpoolecho.co.uk/news/liverpool-news/schizophrenic-dad-who-killed-wife-14538942

엄마가 ‘소리’를 듣고서 자신의 아이를 칼로 찔러 죽인 사건 (2017 미국):
http://www.foxnews.com/us/2017/01/31/mom-claimed-heard-voices-in-her-head-before-stabbing-baby-boy.html

‘하나’ 신(神)이 죽여라 하여 자식을 죽였다는 엄마 (2012 미국):
http://archive.jsonline.com/news/waukesha/oconomowoc-couple-charged-in-infants-death-sk6tokf-170244916.html

십자군 전쟁:
https://en.wikipedia.org/wiki/Crusades

프란시스 교황이 천년전 십자군 전쟁때 내린 징집 명령을 회피한 약 12000명의 옛 사람들을 공식 사면하면서, “시간이 거의 천년이 지나 화해를 위해 용서는 해주지만 그들이 잘했다는 것은 아니다”고 한마디 (2017 교황청):
https://www.theonion.com/pope-francis-pardons-those-who-dodged-the-draft-during-1820291153

반유대주의(Antisemitism) – 유태인이 기독교인으로부터 수백년에서 천년도 넘게 미움받은 것을 나타내고 있으며, 이는 결국 당시 거의 완전 기독교 국가였던 독일에 약 600만명 유태인 학살(Holocaust)의 피바람을 부른다:
https://en.wikipedia.org/wiki/Antisemitism

천주교와 개신교가 유럽에서 약 200년 동안 연속적으로 치른 종교전쟁 – 이 50번 이상의 전쟁중에서 큰 전쟁 5개만 계산해보면 1000만에서 2000만명의 사망자를 낸 것으로 추정:
https://en.wikipedia.org/wiki/European_wars_of_religion

천주교와 개신교가 1600년대에 30년 동안 치른 ’30년 전쟁’ – 인류 전쟁사에서 가장 잔혹하고 사망자가 많은 전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약 800만명이 사망하였다고 추정:
https://ko.wikipedia.org/wiki/30%EB%85%84_%EC%A0%84%EC%9F%81

종교의 자유(Freedom of Religion) – 유럽에서 몇백년 동안 끝나지 않는 종교 전쟁을 하면서 유럽인들은 인권에 근거한 종교 자유의 중요성을 깨닫게 된다:
https://en.wikipedia.org/wiki/Freedom_of_religion

이슬람교의 수니파와 시아파 사이의 천년 넘게 지속되는 살인과 분쟁: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1/05/2016010500676.html?Dep0=twitter&d=2016010500676

처녀가 아닌 부인과 말안듣는 자식, 그리고 다른 종교를 믿는 사람은 죽여라는 성경 구절:
http://www.evilbible.com/evil-bible-home-page/murder-in-the-bible/

이슬람 율법(Sharia) – 코란에 의거하여 만들어졌으며 이슬람교인 삶의 모든 면에 적용되는 법:
http://www.bbc.co.uk/religion/religions/islam/beliefs/sharia_1.shtml

이슬람 율법(Sharia)은 무엇이고 어떻게 적용되는가 – 이슬람 국가의 법으로서 국민 일상생활의 모든 면을 다스린다:
https://www.bbc.com/news/world-27307249

법화경(法華經) 혹은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
https://en.wikipedia.org/wiki/Lotus_Sutra

캐나다 인권 재판소:
https://en.wikipedia.org/wiki/Canadian_Human_Rights_Tribunal

캐나다 인권 위원회:
https://en.wikipedia.org/wiki/Canadian_Human_Rights_Commission

캐나다 종교 통계:
https://en.wikipedia.org/wiki/Religion_in_Canada

2022.12.30 Up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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