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서는 부주의 운전에 대한 벌금과 벌점을 인상하는 추세인데, 이는 부주의 운전이 교통사고의 중요한 요인이 되고 있다는 인식에서이다.
교통 위반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Minor traffic convictions:
Speeding up to 45km/h over the posted speed limit (Note: The cut-off may vary.)
Following too closely
Failing to signal before a turn or lane change
Failing to obey a stop sign
Failing to wear a seat belt
Failing to produce your driver’s licence or proof of insurance
Major traffic convictions:
Distracted driving
Failing to report an accident
Improper passing of a school bus
Speeding in a school zone
Speeding in a construction zone
Driving without insurance
Speeding in excess of 50km/h (Note: The cut-off may vary.)
Serious or criminal convictions (형사 기소될 수 있는 중대 위반):
Racing
Careless or dangerous driving
Impaired driving
Failure to remain at the scene of an accident
Failure to stop for a police officer
Failure or refusal to take a breath test
Criminal negligence committed in the operation or use of a motor vehicle
Manslaughter committed while operating a motor vehicle
길거리에 차를 주차 (Street Parking)할 경우에는 길에 있는 주차 표지판을 꼭 확인해야 하며, 하나의 표지판 기둥에 여러 표지판을 위아래로 나열하여 두는데, 표지판이 중요한 순서대로 위에서 아래로 배치하므로 위에 있는 표지판부터 주의해서 봐야 한다. 길거리 표지판에는 길가에 주차가 가능한 요일과 시간대가 나와있고, 한번 주차시에 얼마나 오랫동안 주차할 수 있는 지도 나와 있다. 차를 길가에 주차하고서 조금 늦었다가는 범칙금 통지서가 차 유리창에 꽃혀있을 수 있다. 필자는 이민 초기에 캐나다 지역 사정에 어둡고 급한 일이 많아 설마 하는 마음으로 주차 시간을 넘기고 허가되지 않은 곳에 주차하였다가 주차티켓을 받고 놀란 적이 많다. 주차 문제로 티켓을 받는 경우에는 벌금만 내면 되고 벌점은 없어 자동차 보험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주행중 앞에 노란 신호등이 들어오면 가야할지 서야할지 애매한 경우가 있다. 이것의 정답은본인과 주위의 안전을 위주로 판단하여 결정하여야 한다. 법규를 보면 노란 신호등이 들어오면 정지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지만 안전하게 설 여유가 없는 경우는 진행할 수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무리하게 서지 말고 가야할 수도 있다.
무인 감시 카메라는 노란 신호등에 진입하는 차는 단속되지 않는다. 무인 감시 카메라에 과속이나 신호 위반이 되면 자동차 소유주의 집으로 티켓이 배달되는데, 사진이 찍혀있어 변명도 통하지 않고 벌점은 없지만 금액이 많아 받고서 놀랜다.
자동차를 빌려준 경우에 교통 티켓을 받으면 운전자가 받게 되지만, 사고가 나면 차주인의 보험으로 처리를 하여 차주의 보험이 인상될 수 있다.
2022.12.13 Upda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