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 약국 (Drug Store)

캐나다에서는 개인 약국을 보기가 아주 드물고, 대부분 대규모 체인점으로써 운영되는데 Shopper’s Drug Mart, Pharma Plus, Rexall 등의 체인점이 있다. 월마트(Walmart)나 코스코(Costco)등의 대형 슈퍼마켓 안에도 자체 약국을 운영하는 추세이다. 이렇게 개인 약국이 드문 이유는 소규모 상점이 대형 마켓에 의해 밀려나는 것과 비슷한 현상이다.

한국의 의사 자격증이나 약사 자격증은 캐나다에서 인정이 되지 않기 때문에 자격증 시험을 다시 봐야 한다. 그러나 영국이나 미국 등에서 약사 공부를 한 경우에는 언어가 같기 때문에 쉽게 자격증 시험 준비를 할 수 있다. 또 한국에서 받은 대학 교육은 다 인정을 받지 못 할 수 있어 다시 공부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캐나다 약사 자격증은 국가 자격증으로서 Pharmacy Examining Board of Canada (PEBC) 에서 인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캐나다 어디에서나 그 자격증을 쓸 수 있다. 이렇게 약사가 되면 병원에서 임상약사(Clinical Pharmacist)로서 일을 하거나 아니면 약국에서 약사(Retail Pharmacist)로서 일을 하게 된다. 임상약사의 하는 일은 병원에서 의사와 팀을 이루어 주로 환자를 치료하는 역할로서 환자의 병력등을 보고서 적당한 약의 선택과 약의 양 등을 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약은 의사의 처방(Prescription)을 가지고 사는 약과 처방전 없이 사는 일반 상비약 등으로 구분된다. 처방을 가지고 약을 구입하는 경우 약의 조제(Prescription Filling)비를 따로 받는데, 약값에 이익이 많지 않아서 약국의 운영을 위하여 조제비를 추가로 받는다. 참고로 65세를 넘은 사람은 거의 모든 약을 무료로 구입할 수가 있다.

약값이 가족의 수입에 비해 아주 많으면 보조해주는 제도도 있는데 온타리오주에서는 약 혜택(ODB, Ontario Drug Benefit) 으로서 Trillium Drug Program(TDP) 이라는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이 제도는 가족의 수입에 따라 일년에 정해진 금액의 약값을 지불하면 추가 부담 없이 필요한 약을 구입할 수 있게 해주는 제도이다. 이 혜택을 받게 되면 가족 수입의 4% 정도 까지는 약값을 지불하여야 하지만 그 이상을 넘게 되면 약 혜택(ODB) 프로그램에서 약값을 전액 지불해 준다.

오랜 기간 동안 약을 사용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약값 비용의 부담이 증가한다. 같은 효능의 약이더라도 제조사에 따라 약값에 큰 차이가 있다. 하나는 유명 상표(Brand)의 특허 약품이며, 다른 하나는 일반(Generic) 약품이다. 유명 상표의 약은 약을 직접 개발하여 그 특허를 가지고서 생산하는 경우가 많으며, Generic 약은 특허 비용을 절약하여 생산 비용을 절감한다. 즉 Generic 약은 약품의 제조 특허 기간이 만료되었거나, 약품의 제조 특허가 적용되지 않는 지역에서 생산하는 등의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두가지 종류의 약은 모두 FDA 인증을 받아 효능은 별 차이가 없다고 할 수 있다.

2017.02.03 Up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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