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 병원 시스템 (Hospital System)

한국과 다른 중요한 병원 시스템으로써 가정의사(Family Doctor) 제도가 있다. 보통 집에서 가까운 의사를 찾아 가정의사 신청을 하는데, 신청한다고 무조건 되는 것이 아니여서 먼 곳에 있는 가정의사를 정하는 경우도 있다. 가정의사가 있으면 자기 기록이 잘 보관되어 있기 때문에 의사가 병력을 알아서 많은 도움을 빨리 줄 수 있다.

환자가 가정의사가 필요 없이 원하는 대로 갈 수 있는 Walk-In 클리닉이라는 시설이 있다. 여기서는 1차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의사의 추천이 필요 없다. 그 예로써 ‘Shoppers Drug Mart’ 기업에서 운영하는 ‘AppleTree’라는 Walk-In 클리닉이 대표적이다. 또 Walk-In 클리닉의 의사로 일을 잘 하여 손님이 많아지면 가정의사로 가는 경우도 많다.

이 외에도 상황에 따라서 병원의 응급실로 바로 갈 수도 있는데 생명이 위급하지 않으면 다른 환자에 우선 순위를 밀려 긴 시간 동안 기다려야 의사를 만날 수 있어서 때에 따라서 아주 불편할 수 있다. 경우에 따라 3시간 넘게도 기다리는 것이 보통이다.

필자가 아들 공부를 지도하다가 연필 뒷 끝에 눈을 찔려 결국 새벽 3시에 응급실로 구급차를 타고서 갔었다. 그런데 응급실에서 아침 9시까지 앉아서 기다리고나서야 비로서 의사를 만날 수 있었다. 이유를 물어보니 응급실에서 생명이 위급한 환자 위주로 처리되어서 그렇다고 들었다.

급하지 않은 일반 환자는 병원에 약속을 먼저 하여 가야하며, 정기 건강검진은 보통 몇달 전에 예약을 해야 한다. 예약하여 기다리는 기간은 사정에 따라 다르지만, 한달 이상 가는 경우가 많고, 전문의는 길게 일년을 기다리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기다리다 지쳐 쓰러지는 경우도 나온다. 과거의 경우에는 캐나다에서 의사 자격증을 받은 의사들이 미국에 직장을 얻어서 떠나기 때문에 캐나다에 의사가 부족하여 기다리는 시간이 길다고 하였다. 그러나 최근에는 사정이 달라져 전처럼 많이 떠나지 않는다고 한다. 참고로 미국, 캐나다에서 한국 의사자격은 인정되지 않는다.

다음으로 ‘장기간 관리 제도(Long Term Care System)’가 있는데, 이것은 정말 잘 되어 있다. 예를 들어 당뇨, 암이나 치료가 필요한 장애인 등은 끝까지 철저하게 치료 관리를 하여준다. 치료 이외에도 지역버스, 장애인 전용차, 개인택시등과 같은 교통 편의와 일을 못하는 데에 따른 경제적 지원도 주정부에서 해준다. 개인의 형편에 따라서 다르지만 매월 $700(70만원 정도) 이상 지원을 해준다. 한국에 가서 치료를 하는 경우에도 의사에게 상담을 하면 치료 자료를 포함하여 여러가지를 도와주며, 귀국하여 영수증을 첨부하여 담당 기관에 제출하면 한 70-80 % 환급을 받을 수 있다.

2017.02.03 Up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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