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 식당 사업 (Restaurant Business)

한국인이 북미에서 사업을 시작할 때 흔히 생각하는 업종의 하나가 식당이다. 식당 사업은 다른 사업에 비하여 재료비가 적게 들어가지만 대신 원료를 가공하여야 하기 때문에 초기에 주방 설비 등을 비롯하여 시설 투자비가 많이 들고, 시설 운영비와 인건비도 많이 들어간다.

식당 사업을 할 경우 두가지로 생각할 수 있는데, 그 하나는 식당 설비를 새로 만들어 시작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기존의 식당을 인수하는 것이다. 식당 설비를 설치하여 사업을 시작하는 경우는 자신이 그 식당 건물을 소유하는 경우가 가장 이상적이다. 왜냐하면 식당 설비를 설치하고 허가를 받는 데에 돈이 많이 소요되는데, 장사가 안되서 그만두게 되면 식당에 투자한 시설들이 결국 건물주의 것이 되기 때문이다. 기존의 식당을 인수하는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식당에 어떤 권리가 보장되는지 건물주와의 계약에 명시하여야 한다. 가령 식당을 인수하기 위하여 투자를 한 후에 건물주가 건물을 새로 짓는다는 등의 이유로서 식당을 폐업시키면 그 투자를 손해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식당에는 화장실과 주차장 시설을 갖추어야 하는 규정이 있는데, 만일 사정상 그 기준을 모두 맞추기 힘들면, 그만큼 시에 돈을 더 내어서 기준을 충족시키면 되는 경우가 많다. 또 장애인도 사용할 수 있게 시설을 준비하는 것도 식당 규모에 따라서 갖추어야 하는 사항이다.

식당에서 술을 팔기 위해서는 주류 면허를 주 정부에서 받아서 정기적으로 갱신을 해야 하는데, 허가를 신청하고서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술 판매를 시작하면 대부분 단속에 적발되어 처벌을 받게 된다. 정부에서 면허를 발급하기 전에 이런 사항을 비밀 조사원(Undercover Agent)이 방문한다는 점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다른 예로서 식당에서 사용된 튀김 기름은 별도로 처리하여야 하는데 모르고서 하수구에 버려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식당 사업을 소규모로 운영하는 경우 주방일을 주인이 직접 할 수 있는 것이 바람직하다. 주방장을 고용하여 식당을 운영하게 되면 인건비 외에도, 주방장을 구하는 것이 쉽지 않을 뿐만 아니라 주인과 주방장 사이에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또 자기 건물이 아닌 경우 처음 사업 시작시에는 월세 부담이 크지 않더라도 건물 주인이 월세를 해마다 많이 올리게 되면 운영에 차질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식당 사업은 위치에 많이 의존하는데 사업 초기에는 위치가 좋아 운영이 잘 되었지만 시간이 지나 주위에 더 크고 좋은 식당이 들어서 새로운 경쟁이 생겨 운영상 어려움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2017.02.03 Up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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