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오타와 대학으로 건너는 다리에 잠겨진 사랑들

8.1 연애 (Date)

2011년 결혼 가능 인구조사

결과를 보면 캐나다에서 40세 정도까지는 독신 남자가 여자보다 많지만 50세 정도에 들어서면 독신 여자가 더 많아져서 60세 이상이 되면 독신 여성이 2배 이상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이곳에서 자란 청소년들은

학교에서 자연스럽게 알게된 친구와 데이트를 많이 하게 된다. 특히 대학교에 들어가면 친구들이 다양해지고 사회에서 완전히 성인으로 인정해주기 때문에 이성교제의 폭과 양상이 많이 달라지게 된다.

그러다 직장 생활을 시작하면 상대를 만날 기회가 다시 적어지고, 만나더라도 이미 짝이 있는 경우가 많아서 선택의 폭이 다시 줄어든다. 그래서 다시 가족이나 친구의 소개로 만나기도 하지만 요즈음은 인터넷을 통하여 상대를 만나는 것이 흔한 방법이다.

인터넷 데이트 싸이트에서

여자들은 데이트 요청을 아주 많이 받는 편이다. 하루 수십통의 메세지는 보통이고, 예쁘게 생겼다든지하면 수백통의 메세지가 와서 감당할 수가 없는 때도 있다고 한다. 남자들의 입장에서는 효과 좋은 글들을 엄선해 두었다가 적당한 상대만 보이면 마구 보내 이런 양상이 펼쳐지게 된다. 한편 여자들은 이런 상황을 잘못 인식하여 자신을 지나치게 귀하게 생각하기 쉬운데, 이렇게 되면 오히려 그 수준에 맞는 남자들만 많이 만나 남자들을 더 낮춰보는 이유가 된다.

그런데 이렇게하여 만나더라도 조금 사귀면 대개 실망을 하게 되기 때문에 다시 새로운 상대를 찾아 나서게 되는 것이 보통이다. 또 새로운 상대와 데이트를 하는 것에 재미를 붙여, 남녀 모두 인기가 떨어지기 전까지는 정착을 못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그래서인지 백명 이상 데이트를 했다는 사람도 가끔 있다.

또 많은 사람과 데이트를 하였어도 인기가 떨어지고 나면 상대가 없어 혼자 사는 경우도 많다. 젊었을 때는 내면이 갖추어지지 않아도 같이 살지만 나이들어 외면까지 초라해지면 같이 새로 시작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이젠 내면 외면보다도 상대가 가진 재력에 집중하지만, 결국 이것만 가지고는 안된다는 것을 가지고 나면 느끼기도 한다.

데이트 장소로는

가장 흔한 저녁 식사나 커피, 영화 등이 있지만 좀 더 이색적으로 자전거, 등산, 카누, 볼링, 당구, 테니스, 골프, 승마, 스케이트 등의 스포츠나 동물원, 수족관, 박물관, 놀이공원, 댄스, 스파, 게임장 등의 취미를 활용하는 것도 가능한 방법이다.

캐나다식 식사 초대에서

각자 지불하는 경우가 많다고 해서 데이트도 그렇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캐나다에서도 첫번째 식사는 남자가 다 내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가 몇 번 만나면 데이트 비용을 나누게 된다. Huffington Post 통계에 의하면 12% 여자는 한번도 첫 데이트 식사비를 내지 않았다. 또 첫 키스를 데이트 첫 날에 하지 않는 경우는 44%이며, 여자가 첫 데이트 신청을 한적이 있는 경우는 63%이다. 참고로 내 이웃 백인 캐나다인은 모든 데이트 비용을 자신이 무조건 전부 부담하였다고 하는데, 그 부인은 그 점에 대해서 아주 좋은 인상을 받았다고 한다.

데이트가 옛날과 달리

결혼을 전제로 하는 것보다는 쉽게 만나서 쉽게 헤어지는 풍조가 있다. 이런 풍조를 틈타 재미있는 용어도 생기는데 가령 저녁식사녀(Dinner Whore)라 하여 데이트보다는 공짜 저녁식사를 먹는 것에 목적이 있는 여자를 비꼬는 말이 있고, 이에 상응하여 저녁식사녀 보복남(Dinner Whore Avenger)이라 하여 이런 여자와 저녁식사를 마칠 쯤 화장실에 가는 척하여 사라지는 남자를 가리키는 말도 있다.

2017.10.16 Up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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